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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EO, 호주 산불 기부하고 비판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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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아동 작성일20-01-14 10:51 조회1,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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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아마존이 호주의 대규모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100만 호주달러(약 7억9천700만원)을 기부하겠고 밝힌 뒤 외려 구설에 올랐다고 경제매체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스트에서 아마존을 대표해 100만 호주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인들이 이 처참한 산불에 대응하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은 그들 모두와 함께 있다"며 "아마존은 필요한 식량과 서비스에 100만 호주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일부 소셜미디어에는 기부 액수를 베이조스의 개인 재산과 비교하며 기부액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는 비판 의견들이 올라왔다.
포브스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1천167억달러(134조8천억원)이며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2018년에 시간당 거의 900만달러(약 10억4천만원)를 벌었다.
또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9천300억달러(약 1천74조원)가 넘는다.
레이나 술탄이라는 트위터 이용자는 트위터에 "베이조스는 분당 14만9천340달러를 번다. 그러니까 그는 사실상 4.6분의 시간만큼의 돈을 기부하는 셈"이라며 "하루에 버는 돈을 기부했다면 2억1천500만달러였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브라이언 머천트도 트위터에 "베이조스의 재산은 1천160억달러가 넘는다. 이것(기부액)은 그의 재산의 약 0.00059%"라며 "만약 당신이 5만달러가 있다면 이는 30달러 이하를 기부하고 뉴스에 난 것"이라고 썼다.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베이조스보다 재산이 적은 할리우드 배우 등 일군의 명사들이 더 많은 재산을 기부한 것과 비교하기도 했다.
일례로 마블 영화로 유명한 배우 호주 출신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개인 재산이 7천600만달러(약 878억원)로 추정되는데 아마존과 똑같은 액수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팀 쿡 애플 CEO 등 다른 정보기술(IT) 공룡 경영자들도 앞서 호주 산불 피해 구호를 돕기 위해 회사가 기부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기부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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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 - [증권 / 주식상담 / 부동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아마존이 호주의 대규모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100만 호주달러(약 7억9천700만원)을 기부하겠고 밝힌 뒤 외려 구설에 올랐다고 경제매체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스트에서 아마존을 대표해 100만 호주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인들이 이 처참한 산불에 대응하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은 그들 모두와 함께 있다"며 "아마존은 필요한 식량과 서비스에 100만 호주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일부 소셜미디어에는 기부 액수를 베이조스의 개인 재산과 비교하며 기부액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는 비판 의견들이 올라왔다.
포브스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1천167억달러(134조8천억원)이며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2018년에 시간당 거의 900만달러(약 10억4천만원)를 벌었다.
또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9천300억달러(약 1천74조원)가 넘는다.
레이나 술탄이라는 트위터 이용자는 트위터에 "베이조스는 분당 14만9천340달러를 번다. 그러니까 그는 사실상 4.6분의 시간만큼의 돈을 기부하는 셈"이라며 "하루에 버는 돈을 기부했다면 2억1천500만달러였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브라이언 머천트도 트위터에 "베이조스의 재산은 1천160억달러가 넘는다. 이것(기부액)은 그의 재산의 약 0.00059%"라며 "만약 당신이 5만달러가 있다면 이는 30달러 이하를 기부하고 뉴스에 난 것"이라고 썼다.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베이조스보다 재산이 적은 할리우드 배우 등 일군의 명사들이 더 많은 재산을 기부한 것과 비교하기도 했다.
일례로 마블 영화로 유명한 배우 호주 출신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개인 재산이 7천600만달러(약 878억원)로 추정되는데 아마존과 똑같은 액수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팀 쿡 애플 CEO 등 다른 정보기술(IT) 공룡 경영자들도 앞서 호주 산불 피해 구호를 돕기 위해 회사가 기부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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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14일 화요일 (음력 12월 20일 병진)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안 된다 반대로 마음을 편히 하자. 60년생 마르지 않는 인심 부자가 되어보자. 72년생 빛나는 자부심 이름을 알려보자. 84년생 신선의 향기 같은 유혹이 다가선다. 96년생 허리 한 번 펼 수 없는 수고를 해보자.
▶소띠
49년생 시작이 두려워도 용기를 가져보자. 61년생 빠르지 않은 여유 콧대를 세워보자. 73년생 구관이 명관 그림자를 밟아 가자. 85년생 포근한 인심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97년생 약이 되는 실패 경험으로 남겨두자.
▶범띠
50년생 수랏상대접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62년생 무거웠던 책임이 어깨를 벗어난다. 74년생 침이 마르지 않는 자랑이 생겨난다. 86년생 거칠 것이 없다 욕심을 키워보자. 98년생 정성 없는 수고 본전도 못 건진다.
▶토끼띠
51년생 잡을 수 없으면 이별을 서두르자. 63년생 일당백 든든한 지원군을 볼 수 있다. 75년생 활짝 펴진 날개 하늘을 날아보자. 87년생 필승의 의지로 관심을 받아보자. 99년생 쉽지 않던 공부가 시험대에 오른다.
▶용띠
52년생 세상에 없을 법한 기쁨에 취해보자. 64년생 꼼꼼함으로 두 번 일은 막아내자. 76년생 배고픈 현실도 자존심을 우선하자. 88년생 가장 낮은 자세로 점수를 얻어내자. 00년생 잔소리 간섭이 스승이 될 수 있다.
▶뱀띠
41년생 친구 없는 외로움 안방을 지켜내자. 53년생 생색내지 않는다. 지갑을 숨겨보자. 65년생 아름다운 인연 추억을 가져보자. 77년생 멋을 모르는 순박함을 가져보자. 89년생 부족함 채워주는 배움에 나서보자.
▶말띠
42년생 색이 다른 인연 거리를 둬야 한다. 54년생 낯설고 힘들어도 꿈을 키워보자. 66년생 오랜시간 정성이 사랑을 얻어낸다. 78년생 울지 않는 씩씩함 내일을 준비하자. 90년생 으뜸으로 가는 칭찬을 들어보자.
▶양띠
43년생 큰 산처럼 버티던 방해를 넘어선다. 55년생 넉넉한 품으로 부탁을 안아보자. 67년생 반가운 얼굴들이 대문을 두드린다. 79년생 무거운 입으로 손해를 막아내자. 91년생 시간과 노력만이 기대에 답해준다.
▶원숭이띠
44년생 넘치는 호사 비단길을 걸어보자. 56년생 꿀 같은 휴식으로 피곤을 씻어내자. 68년생 하늘의 선물 같은 행운을 잡아낸다. 80년생 시키지 않아도 솔선수범 해보자. 92년생 뜨거운 축하박수 어깨가 넓어진다.
▶닭띠
45년생 찬물을 마셔도 체면을 우선하자. 57년생 변하지 않은 믿음 만세가 불려진다. 69년생 잃어버린 추억 동심으로 갈 수 있다. 81년생 숨겨야 할 일에 비밀을 지켜내자. 93년생 쉽게 얻은 것이 화근이 될 수 있다.
▶개띠
46년생 조바심은 금물 기다리면 때가 온다. 58년생 대신하는 수고 발 벗고 나서보자. 70년생 실망은 이르다 끈기로 이겨내자. 82년생 커져가던 쓸쓸함 사랑이 다가선다. 94년생 거짓 없는 땀으로 상을 받아내자.
▶돼지띠
47년생 먼 길 온 손님 고마움이 더해진다. 59년생 얼굴에 기분 좋은 미소가 그려진다. 71년생 미련 한 번 없이 꼬리를 잘라내자. 83년생 행복으로 가는 거래에 성공한다. 95년생 화려하지 않은 평범함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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