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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오후 서해안부터 비…밤사이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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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찬진 작성일19-11-10 04:30 조회1,6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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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맑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0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맑다가 서쪽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부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전국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덧붙였다.

1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도·서해5도·울릉도·독도 10~40㎜ △강원영동·전라도·경상도·제주도 5~20㎜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4도 △광주 6도 △부산 10도 △대구 4도 △춘천 2도 △제주도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대구 17도 △춘천 12도 △제주도 20도 등이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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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Court delivers verdict in the Ayodhya suit

Hindu priests perform routine evening worship rituals on the day when the Supreme Court announced a verdict over a disputed religous site, in Ayodhya, India, 09 November 2019. A five judge constituion bench of India's supreme court, headed by the chief Justice of India Ranjan Gogai, delevered a much-awaited verdict on the Ayodhya title suit. The suit is based on a dispute concerning the control of a site regarded as the birthplace of the Hindu god Ram, which also hosted the Babri Masjid, which was destroyed by Hindu nationalists in 1992. According to media reports, the Supreme Court ruled that the site should be given to Hindus, who will be able to construct a temple on the site with funds distributed through a government trust. Muslims will be given a seperate plot of land to build a mosque. The court also ruled that the destruction of the Babri Masjid was illegal. EPA/PRABHAT KUMAR VE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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