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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불어 대기질 회복, 다시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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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충남과 호남 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새벽까지 눈이 조금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차츰 낮아져 오늘은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로 어제보다 7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3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2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2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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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야심(與心ㆍ野心)’ 취재기자가 전하는 국회 뒷 이야기
▶ 네이버 채널 KBS뉴스 구독! 시원하게 털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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