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국대 훈련 때 스털링과 고메즈가 다투었고 이 때문에 고메즈는 눈 주변에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고메즈는 오른쪽 눈 아래에 상처가 있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스털링을 몬테네그로 전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스털링은 국대 식당에서 고메즈의 목을 잡았다고 한다.

국대 동료들은 처음엔 스털링이 장난 치는 건 줄 알았지만, 분위기가 심각해지자 말렸다고 한다.

이 다툼의 원인은 직전의 리그에서의 맞대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스털링은 고메즈에게 사과하고,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렸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676235/Gomez-sports-scratch-underneath-right-eye-scars-bust-Sterling.html

폴 조이스 피셜로 고메즈는 눈 아래에 찰과상 입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메즈가 먼저 사우스게이트 감독한테 가서 행여나 스털링 명단 제외시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네요

그래서 스털링은 다음 경기 몬테네그로 출전 제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