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말컹이랑 아름다운 이별을 결심한건 단순히 돈 때문이 아니라
불과 2년 만에 어지간한건 다 이룬 말컹 입장에서 3년차에는 현타가 씨게 올 걱정이 구단도 선수 모두 있었고
어쩌나 고민할 때 때마침 적절한 오퍼가 들어와서 선수는 새로운 도전을 경남은 적절한 이적 수입을 올린 케이스
세징야도 일단 뭐 나름 대구에서 이룰건 다 이룬 상황이니
만약 억지 잔류라 현타가 오면 그건 구단도 선수도 손해인거고
본인 의지로 남은거면 세징야 동상 세워야지
덤으로 박지수는 뭐 경남이 잡을 수 없는 조건이었고
최영준은 아쉬운 결정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