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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우수한 품질과 진정성 담긴 서비스로 소비자의 신뢰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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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네트워크 주최
＂고객 삶의 질 향상에 기여”
68개 기업과 브랜드 선정 
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하면서 소비시장도 급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더 빨리 접하게 되면서 상품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선택 기준은 훨씬 까다롭고 높아졌다.
이 같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과 브랜드는 소비자의 신뢰 획득과 만족도 제고를 중요시하고 이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하지 않을 수 없다. 소비자의 니즈 충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에 진정성이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해야 소비자의 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이 같은 소비시장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업 발전과 브랜드 가치제고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개최하고 있다.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기업과 브랜드 순위를 정기적으로 발표해왔다.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통해 국내 브랜드 활성화와 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 제고와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공동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주최하는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서는 서류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68개 기업과 브랜드를 수상 기업 및 브랜드로 선정했다.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된 기업과 브랜드들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들 수상 기업과 브랜드들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며 고객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성공적인 사례다.
김재훈 ㈜제이와이네트워크 대표는 “소비자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첫 단계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과 신뢰를 충족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고, 이어서 현명한 소비를 촉진한다.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는다면 그 자체만으로 엄청난 경영전략이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기업을 선정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기업의 상생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우수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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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이와이네트워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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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 기업과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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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네트워크는 이 같은 소비시장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업 발전과 브랜드 가치제고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개최하고 있다.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기업과 브랜드 순위를 정기적으로 발표해왔다.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통해 국내 브랜드 활성화와 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 제고와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공동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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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제이와이네트워크 대표는 “소비자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첫 단계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과 신뢰를 충족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고, 이어서 현명한 소비를 촉진한다.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는다면 그 자체만으로 엄청난 경영전략이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기업을 선정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기업의 상생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우수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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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보고회서 “한 나라처럼 운영해서 세계와 경쟁해야” 의욕 보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6일 도청 다목적실에서 도정성과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내년에는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도청 다목적 홀에서 가진 도정성과보고회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대구경북 통합 추진여부를 결론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통합의 장단점과 필요성 등 연구를 대경연구원에 부탁해 뒀고, 이 외에도 여러 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겨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최근 대구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에서도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전에 통합 대구경북 단체장을 뽑기 위해서는 2021년까지 마무리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지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1981년 대구경북이 분리될 당시 경북은 310만명, 대구는 180만명이었으나 경북은 40만명 정도 줄어 소멸을 걱정하고 있고, 대구는 70만명 정도 늘었지만 감소추세로 돌아섰다”며 “대구경북이 합쳐야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 지사에 따르면 대구경북이 합치면 510만명이 넘어 인구로는 핀란드 550만명, 노르웨이 530만명 등 유럽 선진국과 경쟁이 가능하다. 면적도 1만9,913㎢인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잘 사는 이스라엘, 쿠웨이트와 비슷해진다.
이 지사는 “대구는 생활과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고 경북은 산업과 생산거점으로 역할을 분담하면 수도권과도 맞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ㆍ관광분야 협력을 대폭강화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신공항과 영일만항으로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등 하나의 국가처럼 운영해서 세계와 경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올 한해 8대 주요 도정성과로 △신라왕경특별법ㆍ포항지진특별법 △대구경북신공항 이전방식 결정 △혁신 원자력 기술연구원 유치 △경북형 상생일자리 창출 △신산업특구 유치 △4차산업혁명 기반 국책사업 유치 △한국의 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2020년 국비확보 대폭 증가 등을 꼽았다.
이용호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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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보고회서 “한 나라처럼 운영해서 세계와 경쟁해야” 의욕 보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6일 도청 다목적실에서 도정성과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내년에는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도청 다목적 홀에서 가진 도정성과보고회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대구경북 통합 추진여부를 결론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통합의 장단점과 필요성 등 연구를 대경연구원에 부탁해 뒀고, 이 외에도 여러 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겨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최근 대구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에서도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전에 통합 대구경북 단체장을 뽑기 위해서는 2021년까지 마무리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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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에 따르면 대구경북이 합치면 510만명이 넘어 인구로는 핀란드 550만명, 노르웨이 530만명 등 유럽 선진국과 경쟁이 가능하다. 면적도 1만9,913㎢인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잘 사는 이스라엘, 쿠웨이트와 비슷해진다.
이 지사는 “대구는 생활과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고 경북은 산업과 생산거점으로 역할을 분담하면 수도권과도 맞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ㆍ관광분야 협력을 대폭강화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신공항과 영일만항으로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등 하나의 국가처럼 운영해서 세계와 경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올 한해 8대 주요 도정성과로 △신라왕경특별법ㆍ포항지진특별법 △대구경북신공항 이전방식 결정 △혁신 원자력 기술연구원 유치 △경북형 상생일자리 창출 △신산업특구 유치 △4차산업혁명 기반 국책사업 유치 △한국의 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2020년 국비확보 대폭 증가 등을 꼽았다.
이용호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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