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청소용품
극적인 우승 다음날 모라이스 감독이 서울 홍은동에서 열린 K리그 시상식에 나서 이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절친한 사이인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우승을 축하했다는 것이다. 영국에서 직접 모라이스의 애칭을 부르며 짧은 축하를 보낸 것이다.
모라이스 감독은 무리뉴 감독을 보좌하던 수석 코치 출신이다. 지난 2003년부터 FC포르투 시절부터 꾸준히 무리뉴 감독의 수석 코치를 맡았었다. 포르투를 시작으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9120214202276311
전북 우승하면 한국온다고 했으니 프리시즌때 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