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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세계 곳곳서 나눔 실천…재난 지원에서 환경 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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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대한항공은 국내외 재해·재난 지원을 비롯해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글로벌 각지에서 나눔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13년간 중국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조성하고 있다. 매년 자사 임직원과 중국 현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척박한 땅에 생존력이 높은 사막버드나무, 포플러 등을 심고 있다. 현재‘대한항공 녹색 생태원’(총 491만m²)에는 약 143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9월18일부터 20일까지 대한항공 직원과 중국 현지 주민 총 80여명이 함께‘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는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구 지역에 ‘대한항공 숲’을 조성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16년째 지속된 노력 덕분에 황무지에 가까웠던 땅은 현재 총 44헥타르(44만m2) 규모에 총 12만5000여그루의 나무가 자라날 수 있었다. 올해는 단풍나무 5000그루를 추가로 심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 인근 해변을 덮친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정기편(KE627)에 구호품 생수 2000박스(1.5리터 X 2만4000개)를 긴급 수송해 현지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지난해 여름 라오스 댐 사고 재난 소식이 알려졌을 때도 대한항공이 발빠르게 긴급구호품을 준비 해 실의에 빠진 현지 주민들을 신속히 찾아갔다. 이 외에도 피지 사이클론·일본 구마모토현 지진(2016년), 네팔 지진·미얀마 홍수 (2015년), 프라하 여행 교통사고 여대생 귀국 지원(2014년), 필리핀 태풍(2013년) 등 이재민 구호나 자국민의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재민 구호에는 생수, 담요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구호품을 무상 수송 지원하거나 구호물자 수송을 위한 특별 화물기를 띄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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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9일 중국 항저우 통루현 통루창업학교 학생들을 위해 ‘꿈의 도서실’을 기증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10년부터 10년째 이어 온 ‘꿈의 도서실’은 중국의 향촌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을 읽을 공간과 장서가 부족한 처지의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9월에는 베트남 꽝남성 소재 쯔위투(DUY THU)초등학교와 베트남 벤째성 소재 빈칸(BINH KHANH) 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선물하는 ‘희망의 자전거’ 기증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의 희망 자전거 후원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많은 하노이 인근 지역의 학교를 선정, 통학용 자전거를 선물하는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지원한 행사다.

올해 선정한 꽝남성 소재 쯔위투(DUY THU)초등학교와 베트남 벤째성 소재 빈칸(BINH KHANH) 중학교는 주변 대중 교통수단이 열악해 한 시간 이상을 걸어서 통학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다박현 인민위원회와 학교의 추천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성실히 이어가는 100명의 학생들에게 ‘희망자전거’를 선물했다.

대한항공 임직원은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다양한 나눔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내 에는 26개 봉사단이 있고 4000여명의 임직원이 자원 봉사자들이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내봉사단인 ‘사랑 나눔회’ 단원 15명은 지난 10월5일부터 11일 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각 지역을 찾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2017년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 상습 침수가 되는 등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봉사단은 일주일 동안 현지에서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한 비용은 회사 지원금과 사내 다수 봉사단 회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봉사 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들은 문화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항공 체험 영어 캠프, 댄스 경연 대회, 풍선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지역주민들 대상으로는 한국음식과 한국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사랑나눔회’는 부산지역 테크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04년 결성해 매년 국내와 해외지역 오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해외 현지 주민들을 찾아가 열악한 생활 환경을 정비 하고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발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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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年:南北の離散家族200人がソウルと平壌で半世紀ぶりに再会

2004年:東南アジア諸国連合(ASEAN)と「包括的パートナー関係の共同宣言」を採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