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2일 오후 8시 21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에서 그랜저 택시가 주차장 뒤 산비탈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60m가량 굴러떨어져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 모(78) 씨가 숨졌고 운전자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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